블록체인 가상화폐 비트코인

2021. 7. 3. 22:25낙서

비트코인은 과연 버블일까

(17년 8월 비트코인을 처음 알게 되고 20년 12월부터 제대로 코인을 입문하면서 생각해본 것들)

비트코인 맥시멀부터 회의론자까지 모두 그럴듯한 의견을 제시한다

주식 금 코인은 차익거래로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다

버블의 기준은 어렵고 주관적이다

거짓은 가끔 진실이 되고 참이 된다

남들처럼 하면 돈 벌기 어려우며 정해진 것은 없다

지나간 과거의 아쉬움은 잡지 말고 미래만 본다

많이 학습하고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절제한다

일어날 일은 일어났고 그저 흘러갈 뿐이다

시간은 생각보다 대단하고 미쳤다

남들보다 내가 옳을 것이라면 믿음을 가진다

인간 지표가 보여주는 심리는 정확하다

남을 부러워하고 아쉬워하는 건 감정 낭비다

차트와 거래량을 보고 감으로 매매해도 좋다

가상화폐는 결국 나에게 수익으로 돌아온다

투자 권유는 하지 말고 대출은 가급적 삼간다

소신 할 것인지 대범할 것인지 고민하고 결정한다

저점 매수 고점 매도에 집착하지 않는다

트렌드와 패턴은 조금씩 바뀌면서 반복되기에 늘 새롭다

절대와 반드시는 없고 영원할 것도 사라진다

S2F 크립토퀀트 글래스노드 기관 매수 같은 각종 지표는 해석하기 나름이고 확률적이며 보장되지 않는다

세력들은 마음만 먹으면 비트코인을 하루 만에 10억 100억까지도 충분히 끌어올릴 수 있는 힘이 있다

이미 오르고 내렸는데 호재와 악재를 끼워 넣고 고민할 시간은 없다

*개인적으로 비트코인은 화교에서 유대 자본으로 이동 중이며
*앞으로 과거의 스펙타클한 움직임보다는 주식처럼 지저분하지만 긴 호흡의 움직임
*시총이 커져서 안정됨으로써 변동폭은 줄어들 것으로 보이고
*비트코인 추종보다는 알트코인 간의 상이한 모멘텀도 조금씩 눈에 띈다
*그렇지만 규제 금리 테이퍼링 긴축 디폴트와 같이 강력한 이슈에는 단기적으로 발작할 것이다
*코인은 흡사 인터넷 스마트폰의 시장 점유율 상승처럼
*기관들의 잉여 자본과 주식 금의 유동성을 흡수하는 것 처럼 보인다
*버블인지 투기 수단인지 미래 화폐인지 보다는 내 자산이 늘어나는지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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